(서월고) " 으음, 누나? 형? 잘부탁해! "
🌌 이름: 정 현! 으음 뭐였지? 아마 바를 정자에! 현이 무슨 현이였더라.., 아 밝을 현!
🌌 나이: 20살이야!
🌌성별: 예이~ 남자라구!
🌌 키/몸무게: 키는 170! 몸무게는 61로 정상체중이야-!
🌌성격:[ 외향적인_ : 어디로 튀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활달함, 혼자있는 이에게 괜시리 간섭하는 어찌보면 오지랖이 넓은편. ][ 긍적적인_ : 무조건 긍정! 긍정! 또 긍정! 물이 반이나 있네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물이 조금만 있어도 오 물이 조금이나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편. ][ 숨기는것이 있는_ : 무언가를 숨긴다. 특히 쇄골부분을 숨기려 한다. 실수로라도 보려고 하면, 한없이 차가워진다. 목소리는 툭, 내려가고 생기있던 눈은 아래로 내려가 상대를 째려본다. 그래도 사과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하지만 조금은, 어색한 티가 난다. ][ 거리를 두는_ : 거리를 안두는척 하지만 철저히 선이 있다. 선을 넘으면, 점차 무시하다가 나중엔 인사조차 하지않는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밝게 대하지만, 그만큼이나 차가워지는건 순식간이다. ]
🌌L/H: 내가 좋아하는건, 음 인사 하고 초콜릿? 아 이온음료도 좋아해! 또.. TV와 책! ( 인사, 초콜릿, 이온음료, TV, 책 ) / 내가 싫어하는거라.. 아 있다! 그 피구랑 농구 잘 못해서 싫어하거 땀나는것도 썩 좋아하진 않아! 또 뭐가 있더라- 아 벌레 싫어해! 나비는 그럭저럭 괜찮아도 장수풍뎅이 같은건 무섭다구, 또 무서운것도 싫어해! ( 피구, 농구, 땀나는것, 벌레, 무서운것 )
🌌특징:어쩐일인지 생일만큼은 밝히는일이 없다.과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해봤자 6살쯔음의 이야기 일부분.나사가 하나 빠진듯 덜렁거린다.가끔 으음, 거리는건 고민의 흔적. 말버릇인것 같기도 하다.
🌌외관: 검은 머리칼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어딘가 흐트러진듯 하다. 긴편이라 뒤쪽으로 묶은 꽁지머리를 분홍색 머리끈이 고정해준다. 머리를 풀게되면 여성의 머리칼마냥 밑으로 쭉 내려온다. 어깨 살짝 밑까지 닿는 머리를 푸는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 앞머리는 삐쭉빼쭉, 올곧지 않지만 자연스럽긴 하다. 빛을 받으면 갈색으로도 보이고, 눈 색은 주황색. 전형적인 강아지상이다. 웃을때 살짝 존재를 드러내는 보조개와 춥거나 더울때 나타나는 옅은 홍조는 무엇인가 그를 맑아보이게 만든다. 교복은 모두 착용하고있지만, 어딘가 어린아이 티라도 내듯 어색하다. 가끔 노란색 넥타이를 거꾸로 매기도 하고, 셔츠단추 하나를 안잠그기도 하지만 어엿한 17세 이다. 아, 정말 가끔 치마를 입고오기도 한다. 편하다나 뭐라나….
🌌선관란: 공란.
🌌갖고 있는 물건(소지품): 분홍색 머리끈. ( 자세히 보면 하트를 그려넣었다. )
(서월대)
으악 복사가.... 복사가 안 되는 관계로 사진첨부

